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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WebGPU이전 WebGL
2011년 정식적으로 출시된 웹 브라우저에서 3D 그래픽을 그리게 해주는 표준 기술입니다.
일반적인 GPU 연산이라기보단 그래픽 렌더링을 위해 사용되던 기술입니다.
옛기술이라최신 GPU 하드웨어의 발전과 웹 환경의 요구사항에는 맞지않는 부분이 있어 WebGPU가 출시되었습니다.

1.WebGPU란
OpenGL에 뿌리를 둔 기술로 Google Chrome 과 Microsoft Edge는 2023년 4월 WebGPU라는것을 발표합니다.
WebGPU는 윈도우의 다이렉트X 12(DirectX 12), 애플의 메탈(Metal), 리눅스의 벌칸(Vulkan) 등 각 운영체제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수 있게 해줬습니다.
성능적인면을 많이 개선했고, 일반적인 GPU작업을 Web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2.WebGPU의 문제점
웹에서 그래픽카드를 사용할수있다는건 매력적이였지만, 동시에 취약한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GPU를 쓸수있다는건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자의 GPU를 이용할수도있다는것이였습니다.
(비트코인 채굴같은거...)
3. SLM(Small Language Model) 강제 다운로드 문제
이제 웹에서 GPU로 간단한 SLM 모델정도는 돌릴수있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개발자가 마음만 먹으면 사용자의 동의나 팝업 창 없이 SLM 파일을 사용자에게 강제로 다운받게 할수있는것도 문제였다.
웹사이트가 네트워크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내려받는 행위를 규정상 막지 않기때문이다.
물론 샌드박스정책으로 최대 저장 용량 제한이나 컴퓨터 오염방지같은걸 두고있긴하지만 사용자가 악의적으로 짜둔 코드때문에 1GB~2GB정도의 모델을 강제로 다운받아 데이터를 낭비하는건 막을방법이 없다..

4.사용자들에게 Gemini Nano를 받게한 크롬
크롬 브라우저가 사용자 기기에 Gemini Nano 모델을 무단으로 강제 다운로드한 사건을 아마 다들 들어보았을것이다.
이게 뭐 잘못된일인지 아닌지는 별도로 이 글에서는 따지지않고 이걸로 개발자들이 무엇을 할수있게 되었는지만 알아보겠다.

4-1. 웹사이트에 무료 AI 기능을 넣을수있다
기존에는 AI 기능을 넣으려면 OpenAI나 Google Cloud 등 외부 API를 연동하고 비용을 지불하거나 사용자 PC에 SLM을 다운받게 해야했다.
하지만 크롬 사용자라면 이미 크롬이 SLM을 다운받아놨으므로(좋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활용하여 AI 기능을 무료로 사이트에 넣을수있는것이다.
(물론 크롬사용자가 아니면 또는 모바일 디바이스 방문자면 이 기능이 작동하지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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