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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데이터를 클라우드나 중앙 서버가 아닌, 데이터가 생성되는 엣지(Edge)에서 직접 처리하는 컴퓨팅 방식
사용자 또는 기기와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하여 속도를 높이고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는 기술이다.
- 초저지연(Low Latency): 데이터 이동 없이 로컬에서 즉시 처리
- 네트워크 부하 감소: 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음
- 보안 강화: 중요한 데이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음
- 실시간 반응: 자동차, 헬스케어, 산업 자동화 등에서 즉각적 대응 가능
2. 클라우드 컴퓨팅 vs 엣지 컴퓨팅
데이터 처리 위치 | 사용자 근처 (로컬 디바이스, 엣지 서버) | 원격 데이터센터 |
응답 속도 | 빠름 (실시간 처리) | 상대적으로 느림 |
네트워크 부하 | 적음 | 많음 (데이터 전송 필요) |
보안 | 강함 (데이터 이동 최소화) | 데이터 이동 중 보안 위험 존재 |
주요 활용 분야 | IoT,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5G | 웹 서비스, 데이터 분석, AI 모델 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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